오늘 서울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전국적으로 체감 33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경기도 여주 점동면은 오늘 낮 기온이 35.5도까지 치솟으며 전국에서 가장 더웠는데요, <br /> <br />치솟는 기온에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, 오늘 밤까지 곳곳에 5에서 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고 있고요, 전북과 경북 일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도 내려진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퇴근길 우산 챙기셔야겠고요, 교통안전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요, <br /> <br />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밤사이에도 열기가 식지 못하고, 전국적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서울 아침 기온 26도, 대전 25도, 강릉 27도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'중복'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서울 낮 기온은 33도, 광주 33도, 대구는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. <br /> <br />주 후반까지 곳곳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많겠고, 내일과 모레,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최고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072417350178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